정글
시즌2로 돌아왔습니다.
그냥 오랜만인게 민망해서 시즌2라고 해봤습니다.
여러분의 버티고 있는 삶을 응원할게요!
지난주에 이어서 올해 연말정산을 마무리해봤습니다.
지난 번에 언급못해서 아쉬웠던 영화(룸 넥스트 도어, 우천사) 와 책(적산가옥의 유령)
그리고 올해의 박장대소와 눈물에 대해서도 이야기했습니다.
감기 조심하세요!
12월엔 연말정산 시리즈 가야죠.
이번주엔 올해의 영화와 올해의 콘텐츠를 뽑았습니다!
무엇일지 궁금하다면, 끝까지 들어주세요~!
세상도 시끄럽고 속도 시끄러운 와중에 잠깐 딴생각하기 위한 영화얘기를 해봤습니다...
이젠 화낼 힘도 없네요..
아무튼 이성애는 다 가짜라고 느낄 수 있는 두 영화 재밌게 보셔요.
보드카 토닉에 정신팔려 첫 눈 구경도 못한 사람.. 이 바로 나예요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