민음사
“아직 말랑말랑한 나이의 소녀를 내게 주면 그애는 영원히 내 것이 될 거야.”
“노트북을 켜고 소설을 썼다. 아직 쓴 게 없으니까 소설을 썼다는 표현이 정확하진 않은데 백지를 앞에 두고 소설에 대해 생각했으니까 썼다는 표현 외에 달리 어떻게 표현해야”